"팀을 만나다" 시리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회사, 플라네타리움에서 일하는 팀원들의 일상과 경험을 소개합니다. 인사이트 매니저부터 엔지니어, 마케터, 게임 기획자까지 그들의 업무, 도전과제, 그리고 목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탈중앙화된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팀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GameFi 팀에서 백엔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강승헌입니다.
<aside> 💡 GameFi 팀은 웹3 게임에 맞는 탈중앙 금융 인프라를 만드는 팀이며,
• 유동성 확보 등을 통해 거래량 증대 및 가격 안정성 확보에 기여합니다. •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생태계에 기여합니다. • Nine Chronicles 의 고관여유저를 확보하고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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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같은 목표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내고 고도화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 팀에서는 브릿지, Staking 서비스, Launchpad 및 Nine Chronicles 가챠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고, 저는 Smart Contract 및 Web3 와 인터렉션하는 백엔드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승헌 님의 작업 일부를 볼 수 있는 GitHub 프로필 https://github.com/shkangr
GameFi팀에서 서비스 중인 프로덕트입니다.
일주일 중 하루 이틀 정도를 재택으로, 나머지는 사무실로 출근해서 업무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소와는 상관없이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정도를 고정적인 업무 시간으로 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서비스들을 관리 및 개발해야 하는 서비스들이 추가로 있는 팀 특성상, Context Switching 을 해가면서 업무를 많이 진행해야 해서, 2주를 한 스프린트로 하여 여러 업무들을 나열 및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이를 목표로 업무를 진행합니다.
하루 업무를 마무리 할 시간 즈음에, 다음날 업무에 대한 계획을 간단하게 세우는 편입니다. (오전엔 어떤 작업, 오후에는 어떤 작업 등)
퇴근 후에는 보통 운동으로 여가 시간을 즐기는 편입니다. 헬스, 러닝, 테니스, 축구 등을 취미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사내 테니스 동호회인 ‘PLT 클럽’ 일원으로 종종 회사 분들과 테니스를 치며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PLT 클럽의 테니스 사랑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