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팀을 만나다] 테크 리크루터, 혜경"
description: "팀을 만나다를 통해서 플라네타리움에서 일하는 팀원들의 일상과 경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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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만나다" 시리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회사, 플라네타리움에서 일하는 팀원들의 일상과 경험을 소개합니다. 인사이트 매니저부터 엔지니어, 마케터, 게임 기획자까지 그들의 업무, 도전과제, 그리고 목표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탈중앙화된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팀의 이야기를 기대해 주세요.

다른 팀원의 이야기만 듣다가 이번에 테크 리크루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황혜경에 대해 제가 묻고, 제가 답합니다.

Q. 혜경 님을 소개해주세요. 지금 속해 있는 팀과 업무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

Q. 일반적인 하루는 어떤가요? 업무 루틴이 있나요?

시간 하는 일
오전 8:00 ~ 보통 9시 전에 업무 시작
업무 시작의 루틴은 따뜻한 차 우리기: 캐모마일, 라벤더, 페퍼민트
오늘 해야 할 일 적기: 생산성 앱 세션(Session) 이용
~ 오전 12:00 주로 비동기로 진행할 수 있는 일
소싱 및 영입 프로세스 진행: 잠재 후보자, 지원자, 내부 구성원분들과 소통
채용 브랜딩: 블로그 콘텐츠 작성 등
~ 오후 1:30 점심 식사: 사무실 출근하면 동료 또는 지인, 재택하면 남편과 식사
~ 오후 6:00 회의, 1 on 1, 면접 지원, 커피 챗, 스몰 톡 등 동기로 진행해야 하는 일
때론 저녁 시간에는 기술 이벤트에 참석

9월에는 5일간 제주 워케이션을 다녀왔는데요. 1.5일의 휴가를 병행해서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근처를 산책하고 업무는  캐모마일 차 우려내기로 시작했습니다.

9월에는 5일간 제주 워케이션을 다녀왔는데요. 1.5일의 휴가를 병행해서 집이나 사무실이 아닌 새로운 장소에서 업무를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근처를 산책하고 업무는 캐모마일 차 우려내기로 시작했습니다.

Q. 지금 직면한 도전적인 업무는 무엇인가요?